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 정보

우리 몸에는 백색 지방,갈색 지방이 있다?

by yxung-o 2023. 1. 11.
반응형

 

안녕하세요, 영영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아무리 운동을 하고 식단도 하고 있는데 살이 안 빠지는 느낌 경험하셨나요?

하지만 꾸준한 식단과 운동은 우리 몸은 좋은 쪽으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백색 지방이 갈색 지방으로 변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오늘은 우리 몸에 있는 백색 지방과 갈색 지방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 백색 지방과 갈색 지방이란?

우리 몸의 지방은 지방세포의 성질에 따라 백색지방과 갈색지방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백색지방은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이어트의 숙적 체지방(에너지를 중성지방으로 변환해 지방으로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에너지로 사용하기도 하고 체온을 유지하고 우리 몸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함)을 말하며, 갈색지방은 철분을 다량 함유한 미토콘드리아를 포함한 지방을 말합니다. 지방 속 함유 된 밑콘드리아가 자체적으로 지방을 연료로 에너지대사를 하는 것이 갈색지방인데 그런 이유로 열을 내주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갈색지방은 백색지방처럼 에너지를 생성하기보다는 열을 발산해 체온을 유지하고 추위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함) 안타깝게도 많은 성인은 이 갈색지방이 많지 않고 백색지방이 많습니다. 사람의 생애주기 중에서 열이 많이 날 때가 있는데 바로 영유아기입니다. 그 이유는 갈색지방이 많기 때문입니다. 원래 갈색지방은 신생아에게 있다가 소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어른의 지방 경계 부분과 흰색지방세포에도 흩어져 분포가 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백색 지방 줄이고 갈색지방 늘리기

갈색지방은 비만의 원인이 되는 지방을 연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반면 백색지방은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하고 암세포를 증식하는 원료 같은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나쁜 지방인 백색지방을 줄이고 좋은 지방인 갈색지방을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필요이상의 지방 섭취는 제한하는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더불어 꾸준한 근력운동과 관리로 갈색 지방을 늘리고 비만을 예방하도록 해야 합니다. 

 

3. 갈색지방을 늘리는 식생활과 운동 방법

1. 음식

신진대사 원활을 돕는 식품들을 챙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메가 3이 풍부한 연어, 고등어 등은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녹차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카테킨이 풍부하여 백색을 분해하여 주고 갈색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사과에는 우르솔산이 많아 근육량을 늘려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껍질에 많이 들었다고 하니 사과 먹을 때는 되도록 씻어서 껍질 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고추와 마늘, 강황 등의 매운 것들을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고추에는 많은 양의 캡사이신이 있어 발열 효능을 하여 효율적으로 연소를 도와주고 신경계에 신호를 주어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주의할 점은 이런 매운 것들을 과하게 먹게 되면 위 점막 손상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운동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이 제일입니다. 근력을 단련하여 근육 자극을 하게 되면 세포에서 생기는 이리신이라고 하는 호르몬 의하여 갈색지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호르몬은 전환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돕는 것에도 관여를 합니다.
스쿼트, 푸시업 등을 짧은 시간 내에서 이루어지는 강도가 센 운동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강도를 낮게 하는 것이 갈색지방을 늘리는데 좋다고 합니다.

 

3. 멜라토닌
뇌에서 분비가 되는 멜라토닌은 뇌 중추신경계 작용을 하여 안정되게 해 주고, 혈압 조절, 성장 호르몬 분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활해지면 갈색지방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그래서 숙면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낮에는 햇볕 받는 것도 좋으니 산책을 추천드립니다.

 

4. 온도
주된 역할은 체온 조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위에 노출이 되면 에너지 소모 통하여 열을 발산시킵니다. 그래서 온도가 낮아지면 이를 올려주기 위하여 갈색 지방을 늘리게 됩니다. 평소 머물고 있는 곳이 너무 덥지 않도록 살짝 서늘하게 만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