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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줄거리

영화 자백 줄거리와 캐릭터 정보 해외 반응

by yxung-o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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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영입니다. 몇 일 쉬어가는 느낌으로 영화리뷰를 소개하려고해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자백'이라는 202년 9월에 개봉할 영화였지만 코로나시국으로 인해 2년 가까이 개봉이 미루어지다가 개봉했어요. 그 당시 모니터 시사 점수가 높게나와서 모두가 기대한 작품이고 원작이 있는 작품이여서 빠른 개봉을 했어야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에요.

그래서 이 영화를 볼 사람들은 원작을 보지않고 영화를 관람하기를 추천드려요. 영화 '자백'에 대해서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해드려요.

1.'자백' 줄거리

남자주인공 유민호(소지섭)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이 됩니다. 그는 나인 그룸의 막내 딸과 결혼을 했는데 살해 된 사람은 유민호와 내연 관계에 있던 김세희라는 여성이였습니다. 두 사람이 밀폐 된 호텔에 있었고 그 당시 김세희가 살해당했기 때문에 당연히 유민호가 용의자가 됩니다. 하지만 유민호는 무죄를 주장합니다. 어느 눈오는 날 밤 유민호는 회장(장인)의 별장에 갑니다. 그 때 양신애 변호사가 찾아오게 됩니다. 양신애 변호사는 업계에서 아주 능력이 있는 변호사 입니다. 그녀는 유민호에게 전체적인 사건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야만 제대로 그를 변호 해줄 수 있기 때문에요. 유민호의 진술 내용은 유민호와 김세희는 1년 정도 만났고 헤어진 사이였는데 누군가의 협박을 받아서 호텔에 갔고(불륜사실을 알리겠다는 협박을 받음), 그 곳에 가보니 김세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호텔방에서 유민호는 누군가의 공격을 받아서 정신을 잃었고 일어나보니 김세희가 이미 죽어있었고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쳤다고 합니다. 양신애 변호사는 검찰이 현자에 있던 목격자의 신변을 확보했다는 정보를 일부러 말해주면서 한 젊은 남자를 찾는 전단지를 보여줍니다. 사실 호텔 방 안 살인 사건 이외에 다른 사건이 하나 더 있었는데 바로 교통 사고 사건이고 전단지 남자의 실종사건이기도 합니다. 유민호와 김세희가 별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오다가 갑자기 동물이 튀어나와 반대편에서 오던 차와 부딪힐뻔합니다. 유민호가 탄 차는 괜찮았지만 반대편 차는 심각하게 차사고가 나면서 운전석의 젊은 남자는 피를 흘리면서 쓰러집니다. 유민호는 처음에는 그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입을 닫지만 양신애 변호사는 목격자가 있는 상황이니 모두 말을 해야한다고 설득합니다. 결국 유민호는 그 날의 사건도 진술을 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사고 신고를 하면 두 사람의 불륜을 들키기 때문에 두사람은 이 일을 그냥 덮기로 합니다. 유민호는 젊은 남자의 시체와 차를 처리하러 갑니다. 김세희가 유민호를 기다리는 동안 동네에서 카센터를 하는 인심좋은 아저씨가 김세희의 차를 봐준다며 친절을 베풉니다. 결국 그 아저씨의 집까지 가게 되는데 그 아저씨의 집에서 아까 죽은 청년의 사진을 발견합니다. 알고보니 그 젊은 청년은 아저씨의 아들이였던 것입니다. 양신애 변호사는 그 청년의 시체를 어디에 처리했냐고 집요하게 묻고 결국 유민호는 아주 큰 실수를 합니다.  시체를 처리한 장소는 솔직하게 말하지만 차량을 호수에 밀어버리려고 할 때 그 젊은 청년이 살아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렌치로 남자를 내리쳐서 죽인 후 차량을 호수로 밀어버렸고, 나중에 보니 그 차 트렁크에 시체와 렌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변호사에게 차량과 렌치도 조치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사실 양신애 변호사는 그 젊은 청년(한선재)의 엄마였습니다. 결국 유민호는 두 가지 사건의 살인자가 됩니다. 

2.캐릭터정보

소지섭 /유민호 역으로 밀실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가 되는 인물로 무죄를 주장합니다.

김윤진 /양신애 역으로 무죄를 입증해야하는 변호사이며 승률 100% 변호사입니다.

나나 / 김세희 역으로 사건의 열쇠를 쥔 여자이며 유민호의 내연녀입니다.

최광일/한영석 역으로 유민호의 숨은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로 또 다른 사건을 쫓습니다. 

3.해외반응

유기적인 각본으로 유려하게 창작을 해낸 자백은 굉장한 긴장을 끝까지 유지하는 스릴러이다. 관객들이 기꺼이 몰입을 하여 마지막까지 숨을 참게 될 것이다. 치밀한 플롯의 영화이며 촘촘하고 복잡한 미스터리를 밀도 있게 풀어내었다. 영리한 필력과 경이로운 연기가 밀실 사인 사건을 둘러 싼 미스터리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꼭 보아야 할 작품이며 단순한 범죄 영화 그 이상이다. 의심 여지 없이 추음부터 관객을 긴장하게 만든다. 뜻밖의 반전으로 수 놓은 휼룡한 각본이며 매혹적인 반전과 최고의 배우들이 만나 누아르의 새로운 대가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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