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영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스릴러영화 목격자를 소개해드립니다. 목격자는 2018년 8월15일에 개봉한 스릴러영화입니다.
1. 스릴러 '목격자' 줄거리
검은색 승용차를 몰고 태호(곽시양)가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어갑니다. 차 트렁크에는 납치 된 한 여성이 이쓰었고 그 여성은 살려달라며 쿵쿵대며 주유소 알바의 관심을 유도하지만 항문을 열고 노래를 크게 튼 태호 때문에 이 소리는 잘 들리지 않게 되고 주유가 끝나자 알바생을 뒤로 하고 차는 사라집니다. 야산에 차량을 세운 후 땅을 파고 여성을 묻기 위해 트렁크의 문을 여는 순간 여성은 태호의 얼굴을 세게 밀고 야산에서 도망을 칩니다. 한참을 달려 펜스를 넘어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고 여성은 필사적으로 살기 위해서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며 아파트 단지로 뛰기 시작합니다. 한편 보험회사에서 일하는 상훈(이성민)은 회사 동료들과 늦은 시각까지 회식을 하고 술에 적당히 취한 채로 귀가를 하게 됩니다. 이 때 시각은 새벽2시. 집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서 같이 탄 4층 여자가 소리지르는게 들리지않는지 물어보지만 상훈은 의아해합니다. 그러나 집에서 살려주세요 하는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상훈은 베란다로 향하는데 이 때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성을 살해하는 태호를 목격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켜서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전화 키패드를 누르고 있던 순간 하필 잠에서 깬 상훈의 아내 수진이 물을 마시러 거실에 불을 켜 폰을 떨어트려버리고 이 때 살해현장을 본 상훈은 태호와 눈을 마주치게 됩니다. 놀란 상훈은 황급히 거실로 달려와 불을 끄고 그런 상훈의 모습에 상훈의 아내는 상훈이 술에 취한 줄 압니다. 이 후 베란다로 가서 다시 신고를 하려고 하는데 핸드폰 베터리가 없어서 포기하고 베란다 밖을 다시 봤을 때, 상훈은 태호가 상훈의 집 층수를 손가락으로 세는 것을 봅니다. 상훈은 야구방망이를 들고 도어락 체크와 안저고리를 잠그고 앉습니다. 사라진줄 알았던 태호는 간신히 깨어나 신고전화를 하려던 피해 여성을 확인사살하러 다시 아파트 단지로 들어와 죽인 후 사라집니다. 다음날 아파트는 시끄러워집니다. 주차장은 과학수사대와 경찰, 언론과 이를 구경하는 입주민들로 난장판을 이루었고 상훈은 그런 상황을 집 베란다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수진은 이를 내려가서 보려고 하지만 상훈은 그러지말라고 합니다. 이후 회사에 가기 전 사건 현장에 서서 자신의 집을 바라보다가 목격자를 찾는 경찰을 피해 얼른 회사로 갑니다. 하루종일 조마조마하던 상훈은 직장에서도 심장을 졸입니다. 경찰들이 상훈의 집을 찾아가 수진을 만나고 형사 상호는 수진에게 범인을 목격했는지 물어봅니다. 하지만 수진은 그 시간대에 자고 있었기 때문에 본 것이 없다고 진술했고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그녀는 새벽에 자신이 물을 먹으려고 거실에 나왔을 때 남편은 이미 집에 도착한 상황이라고 진술했는데 그 시간이 범행시간이었습니다. 경찰은 그녀에게 남편이 무슨 행동을 했는지를 물어보았고 수진은 기억을 되짚어보다가 남편이 황급히 불을 끄려고 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뒤이어 술을 먹으면 원래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덧붙입니다. 형사는 베란다에서 사건 현장을 보고 사건현장에 있던 다른 형사는 ok 사인을 보냅니다. 그리고 형사가 나가려고 하자 상훈의 딸이 자신의 강아지 삐삐를 찾아달라며 전단지를 건냈고 형사는 알겠다고 하고 집을 나섭니다. 상훈이 버스에서 내리자 자신의 집 강아지인 삐삐를 찾는 전단지를 보고 심각해져 전단지를 때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수진에게 전화를 하며 전단지를 왜 붙였냐고 전화번호를 이렇게 쉽게 보여주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는 왠 오토바이가 자신의 뒤를 쫒는 것을 알게 되어 다급해지지만 그러한 상황에서 형사 상호를 만나게 됩니다. 상호는 그날 아침 사건 현장 주변에 있던 용의자 추정 사진을 보여주며 목격여부를 질문받지만 상훈은 자신의 옆에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지켜고 있어 모른다고 답을 합니다. 마침 상호는 동료 형사로부터 용의자가 발견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황급히 자리를 뜹니다. 집에 도착한 상훈은 수진에게 종이를 한장 받는데 바로 수사 비협조를 골자로 하는 동의서였습니다. 집값 하락을 걱정한 입주자회에서 나누어준 종이와 뉴스로 아파트가 나오자 집값 하락을 걱정하는 아내를 보고는 크게 화를 내며 밤에 자신의 노트북으로 경찰에 제보를 하려고 마음을 먹다가 가족사진을 바라보고 결국 마음을 접습니다. 곧 피해 여성을 스토킹했던 남자가 범인으로 지목이 됩니다. 경찰이 그를 추격하는데 도주 중 본인이 스토킹 하던 여성에게 전화가 와 이상함을 느끼며 누구냐고 하다가 누군가 뒤에서 다가오는것을 느끼고 뒤를 돌아봅니다. 뉴스에서 유력한 용의자가 청산가리를 먹고 자살을 했다면 사건은 종료가 되고 대대적으로 방송이 됩니다. 상훈은 집에서 컴퓨터를 통해 모자를 쓴 범인의 모습을 재현해보이며 자신이 목격한 진범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형사 상호는 후배형사와 함께 용의자 집을 수사합니다. 하지만 상호는 이 상황이 매우 의심스럽다며 범인이 따로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후배 형사는 이미 끝난 사건인데 왜 그러냐며 여기 증거도 있다고 용의자 집 벽에 붙은 피해자 사진들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상호는 범인의 집에서 범행도구가 나올 확률이 얼마나 되냐며 물어보고 후배는 대답을 못합니다. 상호는 5%라며 일어납니다. 사건 현장근처를 돌고 있던 상호는 근처 산에서 얼마되지않은 바퀴자국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경찰서로 돌아와 사건 당일 도난 당한 차량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근처 도로의 cctv를 확인합니다. 상호는 후배 형사를 바라보며 다시 수사를 하자고 합니다. 어느 날 누군가가 상훈의 집 초인종을 누릅니다. 알고보니 사건 당일 상훈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으며 그 때 현장을 목격한 4층 여자(서연)이였습니다. 4층 여자는 사망한 사람이 범인이 아님을 직감하고 다른 목격자인 상훈을 설득하며 같이 경찰서에 가자고 하지만 상훈은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여자를 쫒아냅니다. 이 후 4층 여자는 엘리베이터에서 범인인 태호와 같이 탑니다 그녀는 그가 1층에서 내려가는 것을 안심하고 집의 도락을 누르는 순간 복도 옆에서 범인이 뛰어오고 여자는 두려워 도어락을 마구 누릅니다. 잠시 후 상훈은 4층 여자가 휴대폰을 두고 간 것을 알게 되고 휴대폰을 주러 4층으로 내려갑니다. 4층 여자의 집에 도착해서 노크를 하려던 순간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문이 조금 열려있는 상황. 상훈은 작은 문 틈으로 4층여자가 망치에 맞아 간신히 숨이 붙은 채로 아직 눈을 뜨고 태호의 손에 자루에 넣어져 끌려가는 것을 봅니다. 그걸 보고 천천히 문을 닫던 중 갑자기 4층 여자의 휴대폰에서 벨소리가 울리자 상훈은 핸드폰을 마구 누리고 전화가 끊깁니다. 몇 초가 정적이 흐르고 범인 태호는 달리는 상훈의 뒤를 쫒아갑니다. 1층으로 황급히 내려가 상훈은 경비실로 가지만 경비아저씨는 순찰을 간 상태. 간신히 전화기를 찾아 전화하려는 순간 1층입구에서 아내와 딸이 자신을 불렀고 그 뒤로 범인이 지켜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범인 앞에 아내와 딸을 둔 상훈은 결국 전화가를 내려놓고 범인은 사라집니다. 상훈은 아내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고 수진도 단단히 마음의준비를 하고 집에서 기다리는데 경찰에서 온 형사가 초인중을 누르고 이를 열어주자 태호가 쫒아와 머리를 내려쳐 경찰을 살해합니다. 쉰은 쏜살같이 안방으로 들어가 딸을 옷장에 숨기고 화장대로 문을 막지만 역부족입니다. 범인은 문을 부수고 안방으로 들어오자 딸을 집 밖으로 도망 보내고 수진은 능력을 발휘하여 태호의 망치로 태호를 내리치곤 집에서 뛰쳐나와 딸과 현관까지 내려갑니다. 우연히 배달을 나온 남성 둘과 지나가던 부부가 이 광경을 보게 되는데 수진이 딸을 안고 살려달라고 하지만 아무도 나서지는 못합니다. 그대로 망치를 내려치는 순간 딸 은지를 애타게 부르는 상훈의 목소리가 들리고 태호는 이틈에 야산으로 도주합니다. 상훈은 수진과 딸을 안아주고 태호를 쫒습니다. 야산에서 맞딱뜨린 둘은 혈전을 펼치며 뒤엉키다가 엄청난 폭우로 흙더미에 묻혀버립니다. 잠시 후 눈을 뜬 상훈은 경악합니다. 눈 앞에 해골바가지와 시신들이 널부러져있었던 것입니다. 알고보니 태호는 연쇄 살인마였고 시신들을 모둔 야산에 묻어서 처리한 것입니다. 태호는 배가 나무에 찔려 과다출혈로 사망을 하였고 이 후 상훈은 퇴원을 하고 이사를 가게 되는데 이사 전 날 한밤 중에 아파트 주민들의 인식이 달라졌을까 하는 호기심에 살려주세요 라고 크게 외쳐보지만 아무도 반응을 하지않습니다. 이내 씁쓸한 표정으로 영화는 끝납니다.
2. 목격자 출연진
이성민 / 상훈 역
진경 / 수진 역
곽시양 / 태호 역
김상호 / 재엽 역
3. 영화리뷰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방관자가 된 목격자 이야기. 익순한 공간인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살인과 목격, 무관심이라는 주제가 와닫는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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